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 브란트 (문단 편집) == [[뉘른베르크 의사 재판|전범 재판]] == [[뉘른베르크 의사 재판]]에 회부된 카를 브란트는 냉동실험, 말라리아 실험, 독가스 실험, 술폰아미드 실험, 근육 및 신경 재생과 뼈 이식 실험, 바닷물 주사 실험, 전염병 황달 실험, 살균 실험 및 발진티푸스 실험을 실행하고 계획하는 것으로 기소된다. 나치 독일의 [[T-4 프로그램]]에서의 안락사 실험과 프로그램 계획 및 SS에서 침략전쟁에의 협력, 전쟁범죄 및 비인도적인 범죄혐의로 유죄를 판결받았고 [[사형]]이 언도되었다.[[https://en.m.wikipedia.org/wiki/Karl_Brandt|#]]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pfs4ivMSb1unf6bto1_500.jpg]] 1947년 8월 20일 전범 재판장에서의 카를 브란트 그는 재판에서도 자신은 잘못한 점이 '''조금도 없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실시했던 안락사 프로그램의 유용성과 효율성을 주장하며 재판관을 설득하려 했으며, 안락사 프로그램이 얼마나 인도적인 방법인지를 주장하는 미친 발언을 일삼았다.''' 위의 포로가 했던 말을 보면 얼마나 설득력 없는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더 안락하게 죽일 수 있는데도 더 끔찍하게 죽였다.'''[* 당초에 이런 자들이 실행한 실험들은 알고보면 그 성과는 딱히 대단하지 않기 일쑤였다. 예를 들어 동시기 일본이 운용한 731 부대 역시도 연구목표가 세균전, 화학전이었기에 세균전, 화학전 분야라면 모를까 의학에서의 성과는 미비했다. 즉 이들의 실험은 '''사람 죽이기 위한 유용성'''이라면 모를까 '''사람 살리기 위한 유용성과 효율성'''은 커녕 '''사람 죽이기 위한 효용성'''에도 별다른 가치가 없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한 유용성과 효율성'''이라는 분야라면 차라리 [[아우슈비츠]] 같은 곳이 더 낫다. 거기는 진짜로 많은 인명을 빠르게 살상하기 위해 돌아가는 곳이기 때문. 물론 당초에 분야 자체부터가 잔악하기에 그걸 배워간 이는 없었다.] 심지어 나치의 의사들이 실시한 의사실험은 힘러의 지휘 아래 있었으며, 힘러가 시켰으면 그 의사들은 그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자신과 나머지 의사들이 저지른 생체실험은 모두 [[하인리히 힘러]]가 명령해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논리도 중견급이 많이 써먹던 논리로 '자신은 명령에 따랐을 뿐이다' 식의 말로 자기 죄를 면하려는 자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